Netsah

Netsah

 

 

 

 

 

"  Netsah "  란 제국과 왕국의 건국 아래. 루나라 불리는 일곱개의 국가 창립, " 타이렐 협약 " 으로 인해 끝없이 이어지는 명예로운 전쟁을 말한다. " 타이렐 협약 " 으로 인해 메시나 제국은 공간을, 판타네티 왕국은 시간을, 싸움의 중심인 엘도라도는 이 모든 것을 뒷받쳐줄 마력을 유지한다.

 

 

혹자는 성전이라 부르고, 혹자는 하릴없는 귀족 후계자의 하찮은 유희거리라고 여기며, 그보다 더 비관적인 누군가는 사자 대신 기사들을 풀어놓은 광대놀음으로 부르며 멸칭하지만 그 누구도 "  Netsah " 가 황금과 자원을 챙취하기 위한 결투의 장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못한다.

 

 

용과 인간이 함께 존재했던 신화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, 진짜 ' 마법 '을 잃어버려 그들의 신들을 온전히 발음하지 못하는 무쇠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은, 아스트리베(월력) 기원 후 928년( 제국력 488년 )

지금, 백년의 시간을 건너 또 다시 새로운 " Netsah " 가 시작되려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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