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Sieghard Oswald Lílĭum
"짐이 곧 나라이니라."
나이 :: 불명
국적 :: 힘누스
:: 거울나라의 앨리스, 하얀 왕 ::
:: 하얀 왕 ::
: 외관 :
키: 160cm
몸무게: 마름
성격 ::
[오만]
태어날 때부터 왕의 운명을 진 지라, 세상에 모든걸 제 손에 쥐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.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걸 싫어하며, 제 안에 속한 자에게는 방만할정도로 자애롭다.
[나태]
자고 있는 시간이 매우 많다. 거의 모든 것을 여왕에게 일임한 채 지내고 있던 시간도 길며, 자리에 일어나 있는 걸 보는 것 조차 흔치않다.
[화려함]
반짝이고 소란스러운 걸 좋아한다.
권력의 상징인 망토와 왕관은 몸에 떼어놓기를 싫어할 정도. 향락을 즐기며 경기를 보는 걸 좋아한다.
특징 ::
공격: ? / 방어: ?
기타 ::
[왕의로서의 그]
힘누스의 인간들을 포함해서, 다른 나라의 사람이라도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자에겐 자애롭다.
제 편이 아닌 자에게는 오만하지만, 강한 왕으로서 그들을 맞이하고 왕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있다.
정치적 수완이나 내부 정책은 능숙하지만, 현재 여왕에게 거의 일임하고 있다고 보아도 좋다.
그가 몇살인지는 찾아볼 수 없지만, 재위 기간은 상당히 길다고 알려져있다.
[황금의 연금술사]
연금술사로, 학문에 조예가 깊다. 일설에는, 황금을 만들 수 있다는 소문조차 있다. 그가 내리는 하사품에는 거의 항상 황금과 보석이 박혀있다는 소문이.
-[병세]
몸이 연약하다. 눈 밑의 진한 눈그늘은 심각한 병세의 증거로, 움직임조차 조금만 뛰어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. 무리하면 각혈을 할 때조차 있다. 저주의 일종으로도 보인다.
[망각]
쓰지 않은 일은 잊어버리는 일이 잦다. 필요한 것들은 기억하지만 그 이외에는 금방이고 잊어버리는 듯 하다.
[여왕과의 관계]
여왕과는 사촌지간으로, 그녀의 생각에 절대적인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. 왕이 제일 마음을 놓고 있는 것도 그녀일 것이다.
